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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공화당 하원의원 라말파 별세…트럼프 "100% 나와 같은 표" 애도

중앙일보

2026.01.06 08:34 2026.01.0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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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그 라말파 미국 공화당 연방 하원의원. AP=연합뉴스

미국 공화당 소속 더그 라말파 연방 하원의원이 6일(현지시간) 65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AP통신 등이 전했다. 구체적인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라말파 의원은 2012년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돼 내리 7선을 했다. 그의 사망으로 공화당 하원 의석은 218석으로 줄었으며, 민주당(213석)과의 하원 의석차는 5석으로 좁혀졌다. 총 435명 정원인 연방 하원에서 공화당은 간신히 과반 의석을 유지하게 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워싱턴DC의 트럼프-케네디센터에서 열린 연방 하원 공화당 회의에서 "그의 별세 소식에 매우 슬프다"며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추모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고인과의 정치적 관계를 언급하며 "그는 언제나 나와 100% 같은 표를 던졌다"며 "더그에게는 전혀 전화할 필요가 없었다"고 말했다.

리처드 허드슨 전국공화당의회위원장도 "더그는 원칙적인 보수주의자이자 지역구인 북부 캘리포니아를 위해 지칠 줄 모르는 헌신을 해왔다"며 고인을 기렸다.




정혜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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