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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이런 걸로 돈 벌지 마라”..♥한유라 향한 가짜뉴스에 열 받았다 [Oh!쎈 이슈]

OSEN

2026.01.0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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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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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방송인 정형돈이 아내 한유라를 향한 가짜뉴스를 언급하며 크게 분노했다. 특히 확인되지 않은 주장이 연속해 등장하는 쇼츠 콘텐츠를 콕 집어 “이런 걸로 돈 벌지 말자”고 쓴소리를 남기기까지 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뭉친TV’에는 ‘우리 와이프가 왜 욕먹어? 2026년엔 이런 걸로 돈 벌지 말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정형돈은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욕먹는 이유’라는 문구가 적힌 쇼츠를 확인한 뒤 크게 당혹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정형돈이 확인한 쇼츠에는 ‘정형돈이 결혼 당시 빚을 4분의 1로 줄여 말했다’, ‘결혼 후 경제권을 빼앗겼다’, ‘이 때문에 혼인신고가 11개월 늦어졌다’는 등의 자극적인 내용이 담겨 있었다. 정형돈은 일부 내용에 대해 “결혼 초창기에는 그런 부분이 있었다”고 인정하면서도, 혼인신고 지연을 빚 문제로 단정한 주장에는 “뭔 소리냐. 빚 때문에 안 한 게 아니다”라며 분명하게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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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츠 콘텐츠를 통해 가짜뉴스가 쏟아졌다. 특히 아내와 두 딸이 하와이에 거주하는 상황을 두고 “기러기 아빠 생활로 인해 정형돈이 마음의 병을 얻어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는 식의 주장까지 등장했다. 이를 들은 정형돈은 “와이프와 애들이 유학 가서 내가 마음의 병을 얻고 방송을 중단했다는 거냐. 이런 이야기를 어떻게 만들어내느냐”고 황당해했다.

정형돈이 가장 열받은 가짜뉴스도 등장했다. ‘정형돈 모친상 당시에도 아내가 한국에 들어오지 않았다’는 주장이 등장하자, 정형돈은 크게 분노하며 “들어왔다. 애기들이랑 애기 엄마 다 들어왔다. 당연히 들어왔다”며 “이걸 해명해야 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어이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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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러한 쇼츠에 댓글이 5천개 이상 달렸다는 것. 정형돈은 “이런 영상에 댓글이 5천 개가 넘게 달려 있다. 사람들이 이걸 믿고 욕을 한다는 게 더 문제”라고 지적한 뒤 “이런 걸로 조회수 올리고 돈을 번다는 게 너무 짜증 난다”고 덧붙였다.

결국 정형돈은 쇼츠 콘텐츠를 제작한 이들에 “잘 살고 있는 가정을 자기들 마음대로 난도질해도 되느냐. 너무 상처가 된다”며 “이런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들은 어떤 마음으로 만드는 건지 모르겠다. 2026년에는 이런 걸로 돈 벌지 말자. 사람답게, 좀 멀쩡하게 살자”고 일침을 날렸다.

한편, 정형돈은 지난 2009년 방송작가 출신 한유라 씨와 결혼해 2012년 딸 쌍둥이를 품에 안았다. 현재 아내와 두 딸은 교육을 위해 미국 하와이에 거주 중이며, 정형돈은 한국과 하와이를 오가며 기러기 아빠로 생활 중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영상 캡처


김채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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