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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 무대 공포증 이유 있었다…"보컬 레슨 거의 없이 데뷔" [인터뷰①]

OSEN

2026.0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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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RP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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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가수 츄(CHUU)가 첫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츄는 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취재진과 만나 첫 번째 정규 앨범 ‘XO, My Cyberlove’ 발매 인터뷰를 가졌다.

츄의 첫 정규 앨범 ‘XO, My Cyberlove’ 는 현실과 가상이 겹쳐지는 시대 속 ‘관계의 변화’를 섬세하게 포착한 앨범으로, 디지털 신호를 통해 이어지는 사랑의 형태를 츄만의 존재감 있는 보컬과 감성으로 해석한 현대적 러브 스토리를 예고한다.

걸그룹 이달의 소녀로 데뷔한 뒤 2023년 10월 18일 첫 솔로 미니앨범 ‘Howl’을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츄는 2024년 6월 25일 미니 2집 ‘Strawberry Rush’, 2025년 4월 21일 ‘Only Cry in the rain’을 발매하며 자신만의 음악 색채를 다져왔다. ‘XO, My Cyberlove’는 츄가 데뷔 10주년에 발매하는 첫 솔로 정규 앨범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첫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둔 츄는 “미니 앨범과는 다르게 정규 앨범에서 보여드리고 싶은 모습들로 팬 분들과 만날 생각에 너무 설레고, 이번 정규 앨범에는 9곡이 수록되어 있는데 그 9곡에서 지금까지 들어보지 못했거나 보지 못한 톤, 표현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면서 떨리면서도 설렌 마음을 전했다.

츄는 첫 정규 앨범에서 그동안 많이 보여주지 않은 ‘저음’을 강조했다. 츄는 “수록곡들을 보시면 제가 지금까지 들려드렸던 적이 없는 보컬들로 끌고 간 곡들이 있다. 완전히 다른 장르로 보여드리는 거다. 저음을 좋아하는데, 아직 어디에서도 저음으로 노래를 해본 적이 없어서 그런 설렘이 좀 있다. 팬 분들도 간간히 들었던 제 저음을 궁금해하셨는데 이번 앨범을 통해 꽉 찬 보컬을 시도할 수 있었다”며 “이달의 소녀 때부터 줄곧 고음 위주로 했었고, 저도 고음을 즐거워 하지만 고음과 저음 음역대의 톤과 색깔이 다르다고 생각한다. 저음으로 이끌어가면서 잠깐 나오는 고음에서는 깎는데, 간드러진 저음 음역대를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이야기했다.

특히 츄는 “이달의 소녀 시스템에 맞춰 데뷔를 하게 됐는데, 이달의 소녀에 합류하기 전에 연습생으로 1년 정도 있었지만 그때는 보컬 트레이닝을 거의 받지 못해서 어떤 부분에 장단점이 있는지 모르는 상태였다보니 데뷔를 하고도 자신감도 없었다”며 “솔로 활동 하면서는 시간이 될 때마다 레슨을 받으면서 보컬을 완벽하게 성장해내고 싶었다. 보컬 레슨을 끊임없이 받았고, 제자리 걸음이라고 생각했던 보컬들에서 조금씩 미묘한 변화가 보일 때마다 더 재미를 느끼고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있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한편, 츄의 첫 정규 앨범 ‘XO, My Cyberlove’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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