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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갖춘 선수 여기 있어요" 세메뇨 도대체 얼마나 잘하길래 '폭풍 칭찬' 넘치나... 맨시티 '역전 우승' 이끌까

OSEN

2026.01.07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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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메뇨 인스타그램

[사진] 세메뇨 인스타그램


[OSEN=노진주 기자] 안투안 세메뇨(25)의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이적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BBC는 7일(이하 한국시간) "세메뇨가 곧 맨시티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 이적 절차가 토요일 이전에 마무리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맨시티는 세메뇨의 바이아웃 금액을 본머스에 지불한다. 금액은 6500만 파운드(약 1271억 원)다.  

런던 첼시에서 태어난 세메뇨는 브리스톨 시티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배스 시티, 뉴포트 카운티, 선덜랜드에서 임대로 뛰었다. 브리스톨 시티로 복귀한 뒤 챔피언십에서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던 그는 2023년 1월 본머스로 이적해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했다.

세메뇨는 현재 본머스 주전 윙어다. 그는 8일 열리는 토트넘 홋스퍼와의 경기를 소화한 뒤 맨시티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 통과하면 24시간 이내 공식발표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첼시,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도 세메뇨 영입에 관심을 보였지만 맨시티가 공식 절차를 먼저 밟고, 기어코 품었다.

본머스의 안도니 이라올라 감독은 토트넘전을 앞두고 “이번 경기가 세메뇨의 본머스 마지막 경기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세메뇨는 이번 시즌 본머스 공식전 20경기에서 9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사진] 세메뇨 인스타그램

[사진] 세메뇨 인스타그램


아스날(승점 48)에 이어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는 맨시티(승점 42)는 공격진 개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맨시티 분석가 스티븐 맥이너니는 "세메뇨는 검증된 선수다. 양발을 잘 쓰고 폭발력이 있다"라며 "도쿠처럼 드리블에만 특화된 선수도, 데 브라위너처럼 크로스를 잘 올리는 유형도 아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요소에서 평균 이상의 능력을 지니고 있다. 매우 효율 좋은 선수"라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수비와 공중볼 경합에서도 놀라울 정도로 강하다. 동시에 프리미어리그 최고 수준의 결정력을 가진 선수 중 한 명이다. 사실 요즘 프리미어리그에서는 골만 넣어서는 부족하다. 강한 압박을 소화해야 한다. 좋은 스피드도 갖춰야 한다. 세메뇨는 그 요구를 모두 충족한다"라며 상당히 높게 평가했다.

/[email protected]


노진주([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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