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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23 아시안컵 첫 경기서 이란과 0대0...일본은 시리아에 5대0승

중앙일보

2026.01.07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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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과 1차전에서 0-0으로 비긴 이민성팀. 사진 대한축구협회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첫 판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7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알샤바브 클럽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C조 1차전 경기에서 이란과 0-0으로 비겼다. 한국은 10일 오후 8시 같은 장소에서 벌어지는 레바논과의 2차전에서 첫 승에 도전한다.

2년 주기로 치러지는 AFC U-23 아시안컵은 16개 팀이 출전해 4개 팀씩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 각 조 상위 1, 2위 팀이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이민성팀은 이란을 비롯해 레바논, 우즈베키스탄과 함께 C조에 편성됐다. 한국은 우승이 역대 최고 성적이다. 2020년 태국 대회에서 김학범 감독의 지휘 아래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이후 두 차례(2022, 24년) 대회에선 연이어 8강에서 탈락했다.

이민성팀은 6년 만의 우승을 목표로 잡았다. 하지만 첫 경기부터 강상윤(전북 현대), 김태원(카탈레 도야마) 등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쓰러지는 악재를 맞았다. 한편, 디펜딩 챔피언인 B조의 일본은 시리아를 5-0으로 대파하고 대회 2연패를 향한 시동을 걸었다.





피주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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