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망은 지난해 8월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통해 라이와 함께 한국을 방문해 기안84와 짧은 만남을 가졌다.
이날 기안84의 초대로 한국을 재방문한 타망은 또 다시 만나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그런 가운데 기안84는 추운 날씨 속 얇게 입고 온 타망을 위해 옷 쇼핑은 물론 미용실을 찾아 헤어 변신을 도와주기로 했다.
[사진]OSEN DB.
이동하는 차 안, 기안84는 셰르파 일을 하는 타망이 에베레스트 산을 12일을 걸쳐 한 번 갔다올 때마다 15만 원을 받는다는 말에 깜짝 놀랐다. 그는 “12일에 15만 원이면 일당 1만 원이다. 야 타망아 너 빨리 한국말 배워서 한국와라. 너 공부 열심히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때 타망은 창문에 한국어로 ‘기안’ 이름을 쓰려고 노력했고, 기안84는 “그래도 쓸 줄 아네. 너 6개월이면 한국말 마스터하겠다”라며 응원했다.
타망은 미용실에서 헤어 변신을 한 뒤, 옷 매장을 찾았다. 기안84는 “내가 아빠도 아닌데 만날 때마다 옷을 사준다”라면서도 밖에서 일하는 타망을 위해 상, 하의는 물론, 패딩 점퍼까지 쿨하게 결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