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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록' 세웠던 안세영입니다→37분 만에 日 오쿠하라 2-0 완파! 말레이시아오픈 3연패 도전 순항

OSEN

2026.01.07 19:00 2026.01.07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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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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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노진주 기자]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말레이시아 오픈 3연패로 향하는 길목에서 일본의 오쿠하라 노조미를 꺾었다.

안세영은 8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오픈 여자단식 16강전에서 오쿠하라 노조미(30위)를 37분 만에 2-0(21-17 21-7)으로 제압했다. 

32강에서 미셸 리(캐나다)를 상대로 1시간 15분에 이르는 접전 끝에 역전승을 거뒀던 안세영은 16강은 더 짧은 시간에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1게임 초반 흐름은 순탄하지 않았다. 5-3에서 연속 실점을 허용하며 한때 안세영은 13-15로 끌려갔다. 다행히 그는 대각 공격과 네트 플레이로 균형을 되찾았다. 막판 3연속 득점으로 동점을 만든 뒤 다시 4점을 몰아치며 21-17로 첫 게임을 가져왔다.

2게임은 사실상 안세영의 일방적인 흐름이었다. 첫 실점 이후 무려 11점을 연속으로 따내며 단숨에 격차를 벌렸다. 상대를 한 자릿수 득점에 묶었다. 21-7, 어렵지 않게 두 번째 게임을 가져오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안세영은 세계랭킹 26위 리네 회이마르크 키에르스펠트(덴마크)와 4강 진출을 다툰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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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오픈은 안세영에게 익숙한 무대다. 2024년과 2025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도 정상에 오를 경우 대회 3연패를 달성한다.

안세영은 지난 시즌 배드민턴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단일 시즌 최다승 타이기록인 11승을 달성했다. 단식 선수 역대 최고 승률인 94.8%도 찍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노진주([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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