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조현태, 컴퓨터공학과 교수)은 지난 5일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하노이과학기술대학교(HUST)에서 하노이과학기술대 전기전자공학부 및 (주)로보원과 함께 차세대 로봇 시스템과 인공지능 기술 개발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공동 기술 연구개발과 전문 인력 양성,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온디바이스 AI(On-device AI)’와 ‘피지컬 AI’를 중심으로 한 AI 기반 제조·로봇 분야에서 공동 연구와 인재 양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하노이과학기술대학교는 1956년 설립된 베트남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과학기술 분야 국립 공과대학으로, 베트남 이공계 인재 양성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동명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컴퓨터공학과는 현재 ㈜로보원과 함께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기술혁신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전자 폐기물 선별을 위한 온디바이스 인공지능 모듈과 재활용 자동 선별 로봇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고 있다.
조현태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차세대 로봇 시스템과 인공지능 분야의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양국 산업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