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기자] 병역 기피 논란으로 한국 입국이 금지된 유승준이 래퍼 저스디스와 곡 작업을 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을 예고했다.
유승준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YSJ X JUSTHIS -HOME HOME- Unreleased YSJ version Music Video coming soon !!!!"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유승준과 저스디스가 녹음실에서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웃으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해 11월 발매한 저스디스의 새 앨범 ‘릿’(LIT·Lost In Translation)의 마지막 트랙 ‘홈 홈’(Home Home)에는 유승준의 목소리가 담겨 논란이 일었다.
[사진]OSEN DB.
곡 크레디트에는 이름이 표기되지 않았지만, 저스디스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제작기 영상에서 스튜디오 녹음 중인 유승준의 모습이 포착되며 피처링 참여 사실이 드러났다. 영상 속 그는 흰 티셔츠에 비니 차림으로 등장해 ‘홈 홈’을 녹음하고 있었다. 작업 파일명은 ‘Home Home - YSJ - Acapella’였고, 여기서 ‘YSJ’가 유승준의 영문 이니셜이라는 점이 확인을 더했다.
국내에서 유승준의 새 음원이 공개된 건 지난 2019년 앨범 ‘어나더 데이’ 이후 약 7년 만. 그러나 온라인 반응은 냉랭했다. 댓글에는 “병역 기피 논란은 여전하다”, “이미지를 세탁하려는 컴백 아니냐” 등 부정적 반응이 이어졌던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