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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희라 "촬영 도중 오토바이 낙상사고…2년 동안 못 걸었다"

중앙일보

2026.01.08 05:33 2026.01.0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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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희라가 과거 촬영 도중 오토바이 낙상사고를 당해 2년여간 걷지 못할 정도의 통증을 겪었다고 밝혔다. 사진 KBS 캡처

배우 하희라가 과거 촬영 도중 오토바이 낙상사고를 당해 2년여간 제대로 걷지 못할 정도의 극심한 통증을 겪었다고 털어놓았다.

하희라는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수년째 이어오고 있는 자신의 모닝 루틴을 공개했다. 그는 허리 스트레칭과 다리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한다며 꾸준함이 건강 관리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하희라는 "일어나자마자 양치를 한 뒤 따뜻한 물을 마신다"며 "특히 삶은 달걀을 챙겨 먹는데 식사 전에는 무조건 단백질을 먼저 섭취한다"고 말했다.

이같은 철저한 루틴은 과거 사고 경험에서 비롯됐다. 하희라는 "20대 때 촬영을 하다가 크게 다쳐 2년 동안 제대로 걷지 못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당시 그는 오토바이에서 떨어져 등을 크게 다쳤지만 겉으로 보기에 피가 나지 않고 함께 사고를 당한 사람이 60바늘을 꿰맬 정도로 크게 다친 모습을 보고는 "나는 괜찮다"며 병원을 찾지 않았다고 했다.

하희라는 "이후 통증이 등부터 허리까지 천천히 찾아오기 시작했다"며 "지금도 디스크가 밀려 나와있다"고 했다. 이어 "그때부터 모닝 루틴이 생겼다"며 "체육관에 가서 한두 번 운동하는 것보다 짧게라도 집에서 하루도 쉬지 않고 하자는 생각으로 아침에 놓치면 밤에라도 꼭 운동한다"고 밝혔다.




정혜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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