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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종원 성품 남다르다"…정태영 부회장도 '흑백요리사' 셰프 극찬 왜

중앙일보

2026.01.08 13:56 2026.01.08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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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종원 셰프가 지난해 12월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동대문스퀘어에서 열린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과 DL그룹(대림그룹) 오너가 4세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이하 흑백요리사2)에 출연한 손종원 셰프를 공개적으로 응원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정 부회장은 지난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손 셰프의 사진을 올리며 그의 요리와 인품을 높이 평가했다.

정 부회장은 “나는 오마카세, 코스요리 식당들을 좋아하지 않는다”며 “선택의 자유를 빼앗기고 과식하게 되고 음식마다 곁들이는 설명에 대화를 방해받는다”고 했다.
사진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페이스북 캡처
이어 “그런데 지난해 겨울에 갔던 손종원 셰프의 이타닉 음식은 또 가고 싶을 만큼 인상 깊었다”며 “술과 페어링해 나오는 깊은 맛의 음식들은 코스요리를 싫어하는 나조차 집중하게 했다”고 말했다.

그는 “미쉐린 2스타 이상의 음식. 이 정도면 셰프들은 대부분 무뚝뚝하고 카리스마를 앞세우는데 처음 만나서 웃음으로 상냥하게 반겨주는 손 셰프의 성품도 남달랐다”며 ‘흑백요리사’에서도 그 성품이 그대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전날에는 DL그룹(대림그룹) 오너가 4세이자 인플루언서 이주영이 인스타그램에 “‘흑백요리사2’ 11화 안 볼래요. 이타닉이 제일 맛있단 말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손 셰프와 나란히 서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손 셰프는 댓글로 하트 이모티콘을 달아 고마움을 표시했다.
DL그룹 4세 이주영(왼쪽), 손종원 셰프. 사진 이주영 인스타그램 캡처

이타닉 가든은 손 셰프가 이끄는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식당이다. 손 셰프가 메인 셰프로 있는 또 다른 레스토랑 레스케이프호텔의 프렌치 레스토랑 라망시크레와 함께 미쉐린1스타를 받았다. 양식과 한식에서 모두 미쉐린을 받은 이는 국내에서 손 셰프가 유일하다.

한편 손 셰프는 최근 ‘흑백요리사2’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우승 후보로 꼽힌 손 셰프는 11회에서 요리괴물과의 1대1 대결 끝에 탈락했다. ‘흑백요리사2’는 오직 맛으로 계급을 뒤집으려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과 이를 지키려는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이 펼치는 요리 서바이벌 예능이다.




장구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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