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남편, 첫째 딸과 동갑인 24살女와 외도...SNS로 아빠 행각 지켜본 딸 '상처' ('이혼숙려캠프')

OSEN

2026.01.08 14:38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이혼숙려캠프’ 재혼 가정을 꾸린 아내의 신뢰를 무참히 짓밟고, 첫째 딸과 동갑내기인 여성과 외도를 저지른 남편의 사연이 공개됐다.

8일 오후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모두를 지치게 한 18기 두 번째 부부의 가사조사가 공개됐다.

네 딸을 둔 재혼 아내와 결혼한 남편의 충격적인 갈등이 다뤄졌다. 아내는 성인인 두 딸과 고등학생, 중학생인 두 딸까지 총 네 명의 자녀가 있는 재혼 가정이었으나, 남편은 이들의 믿음을 배신으로 갚았다.

아내는 남편이 현재 "첫째 딸 나이와 동갑인 24살 여성과 바람이 났다"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경악케 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남편이 외도녀에게 본인이 직접 사귀자고 먼저 제안했다며 사실을 당당하게 인정했다는 점이다. 아내는 결혼식을 올린 지 불과 2주 만에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되었으며, 이미 남편의 SNS는 이혼 선언과 외도 정황으로 가득 차 있었다.

특히 이번 사건에서 가장 큰 상처를 입은 것은 아이들이었다. 중학생인 넷째 딸은 남편과 SNS 친구였던 탓에 아빠의 외도 게시물과 행각을 실시간으로 모두 지켜보고 있었다. 넷째 딸은 엄마에게 "삼촌 바람난 것 때문에 그래?"라고 먼저 묻는가 하면, "이 사람도 똑같이 우리를 배신했구나"라며 아빠를 향한 깊은 배신감을 토로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하지만 남편은 반성 대신 황당한 궤변을 늘어놓았다. 그는 술자리에서 "남자가 외도했을 때는 여자한테도 문제가 있는 것"이라며 책임을 전가했고, 심지어 "집 비밀번호가 바뀌는 바람에 바람을 피운 것"이라는 말도 안 되는 핑계를 대며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이혼숙려캠프'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