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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스, 10인치 태블릿 ‘베이직탭 Air’ 출시

중앙일보

2026.01.08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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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IT 브랜드 베이직스가 10인치 태블릿 신제품 ‘베이직탭 Air’를 선보였다. 베이직탭 Air는 10.1인치 화면 크기를 유지하면서도 무게를 387g까지 줄인 것이 특징으로, 동급 크기 태블릿 가운데 국내에서 가장 가벼운 수준이다.

최근 태블릿 시장은 영상 시청이나 온라인 강의, 웹서핑 등 일상적인 용도로 사용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고가 제품보다 ‘가볍고 부담 없는 가격대’의 제품을 찾는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베이직스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베이직탭 Air의 가격을 20만원 초반대로 책정했다.

제품에는 미디어텍 MT8781(G99) 프로세서가 탑재됐다. 해당 칩셋은 삼성 갤럭시탭 A11에 적용된 것과 같은 사양으로, 영상 스트리밍이나 학습용 콘텐츠, 간단한 멀티태스킹 등 일상적인 태블릿 사용에 무리가 없는 성능을 제공한다.

디스플레이는 10.1인치 WUXGA(1920×1200) 해상도의 IPS 패널을 적용해 영상이나 문서 내용을 선명하게 볼 수 있으며, 운영체제는 최신 안드로이드 15가 기본으로 탑재됐다. 저장공간은 64GB이며, micro SD 카드를 통해 용량을 늘릴 수 있다.

본체는 ABS 소재를 적용해 무게 부담을 줄였고, 두께는 8.85mm로 가방이나 파우치에 넣어 휴대하기 쉽도록 설계됐다. 이 밖에도 듀얼 스피커, 블루투스 5.0, Wi-Fi 5 등을 지원해 기본적인 멀티미디어 기능을 갖췄다.

베이직스 관계자는 “베이직탭 Air는 고사양 중심의 프리미엄 태블릿보다는, 일상적인 사용에 필요한 성능과 휴대성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라며 “가볍고 부담 없는 가격대의 태블릿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베이직탭 Air는 2026년 1월 5일 정식 출시됐으며, 현재 사전예약 판매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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