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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생 앞에서 심각한 소동…예비 중1 사연에 스튜디오 침통 ('금쪽')

OSEN

2026.01.09 04:56 2026.01.09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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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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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예비 중1 금쪽이가 학교에서 자해를 했다는 사실이 공개되며 스튜디오가 침통해졌다.

9일 방송된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엄마 S.O.S! 예비 중1 딸이 자해를 시도해요’라는 제목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학부모 상담에 나선 엄마는 금쪽이가 학교 복도에서 전교생이 지켜보는 가운데 자해를 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결국 눈물을 흘렸다. 아이가 감당하고 있는 상황의 심각성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순간이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자해가 벌어진 장소와 당시 상황에 주목했다. 그는 “이 아이는 혼자 있을 때가 아니라 엄마 앞에서, 혹은 학교에서 다른 아이들과 선생님이 있는 상황에서 자해를 한다”며 “의미 있는 대상이 있을 때 행동이 나타난다는 점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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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불안이 극심해지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속이 메스껍거나 목이 조이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며 “그 장소를 벗어나면 증상이 사라지는 경우도 많다”고 덧붙였다. 다만 보호자가 이를 오해해 조퇴를 벌처럼 받아들이거나 의심의 시선으로 바라보면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오 박사는 “자해를 목격했을 때 왜 그러느냐고 다그치지 말아야 하듯, 아이가 보내는 고통의 신호를 처벌로 받아들이면 문제는 더 깊어진다”며 접근 방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방송 화면 캡처


배송문([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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