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배송문 기자] ‘나 혼자 산다’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 현장이 예상 밖의 스케일로 웃음을 자아냈다.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기안84, 코드쿤스트가 주최한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 준비 과정이 공개됐다. 바자회를 위해 세팅을 마친 기안84와 코드쿤스트는 현장을 둘러보던 전현무를 맞이하며 분주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때 전현무에게 갑작스러운 전화 한 통이 걸려왔다. 도착했다는 연락에 전현무는 반갑게 “오셨어요? 지금 내려갈게요”라며 자리를 떴고, 곧 현장에는 용달 차량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를 본 기안84는 “또 왔어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내려온 용달 차량은 마치 창고 하나가 통째로 옮겨온 듯한 규모를 자랑했다. 쏟아져 나오는 물건들에 코드쿤스트는 “이게 뭐냐”며 연신 감탄했고, 베이커리 카페에서도 보기 힘든 고급 기계까지 등장하자 “그게 집에 있었어요?”라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코드쿤스트는 “지난 10년간 플리마켓을 해오면서 처음 보는 물건들이었다”며 “물건들의 다양성이 정말 훌륭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기안84 역시 “존중한다. 어차피 갈 때는 다 빈손으로 가니까 살아생전에 많이 누리고 싶은 중생을 바라보는 기분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