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근희 기자]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 아이브 장원영이 대선배 이서진을 만나 당돌한 매력과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9일 전파를 탄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서는 김광규가 제작발표회부터 러브콜을 보낸 최정상 K-팝 걸그룹 아이브(IVE)의 리더 안유진을 열네 번째 '마이(my) 스타'로 맞이했다.
김광규와 이서진은 장원영을 만났다. 반갑게 인사하는 두 사람을 본 김광규는 “너희 둘은 그 전에 만났네 그럼?”이라고 물었고, 장원영은 “브랜드 행사에서 뵀어요”라며 이서진과의 특별한 인연을 언급했다.
이때 이서진이 “그 브랜드의 홍보대사야 원영이가”라고 설명하자, 장원영은 “보통 앰배서더라고 하는데”라고 정정하며 이서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장원영은 “농담입니당. 오늘 같이 도와주신다고 들었어요”라고 덧붙여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날 이서진은 장원영을 살뜰히 챙기며 “배 안 고파?”라고 물었다. 장원영은 “커피 조금 먹고 싶은데. 아메리카노. 근데 이렇게 제가 부탁드려도 되는 건가요?”라고 조심스레 되물었고, 김광규는 “원래 시키는거야”라며 장원영의 부탁을 거들었다.
[사진]OSEN DB.
이서진은 재차 “뭐 안 먹어도 돼? 배 안 고파?”라고 물었고, 장원영은 “크리스마스니까 딸기케이크 좀 먹고 싶은데”라고 답했다. 이서진이 “근데 오늘 크리스마스라 다 팔렸을 수도 있어”라고 걱정 섞인 반응을 보이자, 장원영은 “근데 이제 재량껏”이라고 재치 있게 받아쳐 현장을 폭소케 했다.
장원영은 고마움을 전하며 “저는 좀 손이 많이 안 가는 편이에요”라고 호언장담했으나, 이를 들은 이서진은 곧바로 "이게 안 가? 제일 많이 가는 거 같은데 지금”이라고 팩트 폭격을 날려 끝까지 큰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