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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충남아산, '브라질 플레이메이커' 윌리암&'청대 출신 GK' 서주환 영입...중원과 골문 강화 성공

OSEN

2026.01.09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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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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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성환 기자] 충남아산이 브라질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 윌리암 마르실리오(Wiliam Marcilio)를 영입하며 중원의 무게감을 한층 강화했다. 윌리암의 합류로 충남아산FC는 공격 전개에 다양성과 창의성을 더할 예정이다.

윌리암은 브라질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한 뒤 인도네시아 1부 리그에서 활약하며 실전 경험을 쌓았다. 아레마 FC 소속으로는 24경기 7득점 8도움을 기록했으며 페르시브 반둥에서는 10경기에 출전해 2도움을 올렸다. 특히 아레마 FC에서는 은고이, 최보경과 함께 뛴 경험이 있어 기존 선수들과의 호흡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175cm의 신체 조건을 갖춘 윌리암은 민첩한 움직임과 안정적인 볼 컨트롤을 바탕으로 경기 흐름을 조율하는 플레이메이커 유형의 선수다.

충남아산FC 유니폼을 입게 된 윌리암은 “아산이라는 도시와 충남아산FC에 오게 되어 정말 기쁘다. 팬분들과 함께 경기장에서 기쁨과 즐거운 감정들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곳에서 함께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 싶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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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충남아산은 골키퍼 서주환을 영입하며 골문도 강화했다. 1999년생인 그는 현대중-현대고를 거쳐 울산과 우선지명으로 프로 계약을 체결하며 일찌감치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191cm의 큰 키와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서주환은 공중볼 처리 능력과 빌드업 플레이에 강점을 지닌 골키퍼다.

서주환은 대한민국 U-17 국가대표팀에도 발탁돼 태극마크를 달고 활약한 바 있으며 2020년 AFC 챔피언스 리그 무대에서 프로 데뷔해 국제대회 출전 이력을 쌓았다.

울산과 FC서울 소속으로 프로 환경을 경험한 서주환은 2026시즌을 앞두고 충남아산FC에 합류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그는 “새로운 감독님과 큰 비전을 가진 구단에 입단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생각하고 하루 빨리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시즌이 개막하면 경기장에 많이 찾아와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윌리암은 지난 2일 팀 훈련에 합류했으며 오는 12일 전지훈련을 통해 새 시즌을 향한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서주환은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뒤 선수단 훈련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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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환([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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