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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끌더니 "제대로 선 넘었다"…30만원 대왕 두쫀쿠 등장

중앙일보

2026.01.09 23:12 2026.01.10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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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 두쫀쿠 영상.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한 개에 30만 원짜리 '두바이 쫀득쿠키(두쫀쿠)'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8일 틱톡에는 "친구가 이상한 걸 가져왔다"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서 한 남성이 '두쫀쿠'를 잡고 있는데, 이 쿠키는 두 손으로 잡아야 할 정도로 큰 '대왕 두쫀쿠'였다.

영상 게시자는 "양이 무려 일반 두쫀쿠의 100배. 먹기 힘들었는데 확실히 작은 것보다 권력적이다"라고 전했다.

이 상품은 제주도의 한 디저트 매장에서 판매하다가 최근 서울 강남의 한 백화점 팝업스토어에서 '1인당 1개 한정 판매' 형식으로 판매됐다고 한다.
대왕 두쫀쿠 판매 중인 업체의 상품 설명. 인스타그램 캡처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두쫀쿠는 튀르키예식 얇은 면인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스프레드, 초콜릿을 섞어 만든 디저트인 '두바이 초콜릿'에 녹인 마시멜로를 감싸서 만든 디저트다.

상품 설명에 따르면 이 '대왕 두쫀쿠'는 6500원 상당의 두쫀쿠 108개를 한 번에 합쳐 놓은 양이며 현재 시판되는 두쫀쿠 상품 중 가장 크고 비싸다고 한다.

앞서 서울 마포구의 한 매장에서 선보였던 '두바이 부르즈 바이트 점보 쫀득쿠키'는 기존 두쫀쿠 3개 정도를 합쳐 놓은 주먹만 한 크기로, 1개에 1만8000원에 팔렸다.

네티즌들은 "그냥 두쫀쿠도 비싼데 대왕 두쫀쿠는 누가 사 먹는 거냐", "디저트가 30만원이라니 물가가 두바이가 됐다", "세상이 나를 몰래카메라 하는 것 같다"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신혜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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