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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가고 싶다!” 독일판 이천수에 바이에른 뮌헨 감독도 화났다

OSEN

2026.01.11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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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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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독일판 금쪽이에게 감독도 단단히 화가 났다. 

레나르트 칼(18, 뮌헨)의 발언이 화제다. 바이에른 뮌헨 유망주인 그는 올 시즌 분데스리가, UEFA 챔피언스리그, 컵 대회를 합쳐 20경기에 출전해 6골을 기록했다.

최근 칼은 바이에른 행사장에서 “언젠가 정말 레알 마드리드에 가고 싶다. 그곳이 나의 드림 클럽”이라며 바이에른 뮌헨 팬들 마음에 비수를 꽂는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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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상 콤파니 감독은 볼프스부르크전 기자회견에서 “누구나 한 번쯤은 폭풍을 겪는다. 중요한 건 큰 그림을 보는 것이다. 칼은 매일 훈련에서 매우 성실하게 임하고 있다. 수비에서도 팀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 훈련과 미팅에서 모두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면서 수습에 나섰다. 

콤파니는 칼의 해당 발언을 “작은 커뮤니케이션 오류”로 규정하며 선수의 태도에는 문제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칼은 구단 수뇌부인 크리스토프 프로인트, 막스 에베를과 대화를 나누고 사과도 했다. 개인적으로는 이 문제에 대해 내가 유일하게 더 이야기하지 않으려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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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가 100%를 쏟지 않는다면 그때는 문제가 되겠지만, 이번 주 훈련과 경기력은 매우 훌륭했다”면서 사건을 덮었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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