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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안성재 또 곤욕…"이 티켓은 가짜" 직접 나선 사연

중앙일보

2026.01.11 14:12 2026.01.1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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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재 셰프가 SNS에 올린 가짜 식사권. 사진 뉴스1·인스타그램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2’ 심사위원인 안성재 셰프가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 '모수서울' 사칭에 주의를 당부했다.

안 셰프는 지난 1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수에서는 이러한 티켓을 발행하지 않는다. 더 이상피해를 입으시는 분들이 없기를 바란다"라며 문제가 된 가짜 식사권을 찍어 올렸다.

영문으로 '모수서울'이라고 적힌 식사권은 '2026년 1월 24일 오후 7시'라는 구체적 일시와 함께 안 셰프의 이름, 서명 등이 담겼다. 최근 중고 거래 플랫폼에 이 같은 식사권이 고가에 판매되는 것으로 알려지자 안 셰프가 직접 주의를 당부하고 나선 것이다.

모수서울은 지난해 3월에도 사칭 문제로 한차례 곤욕을 치렀다. 당시 통신사 직원을 가장한 사기범이 "인근에 화재가 일어났다"며 착신 전환을 유도, 해당 번호로 연락하는 예약자들의 식사 비용을 계좌로 빼돌리는 일이 있었다. 이에 모수서울은 "지정된 앱을 통해서만 예약금을 받고 절대 계좌 이체를 요청하지 않는다"며 경찰에 고발 조치했다고 밝힌 바 있다.

모수서울은 국내 유일 미셸린 가이드3스타를 받은 파인다이닝 식당이다. 1년간 재정비를 거친 뒤 지난해 3월 재개장했다.



김은빈([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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