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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20대는 커피 대신 이것 마신다"…스벅 300만잔 팔린 이 음료

중앙일보

2026.01.11 18:23 2026.01.11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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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티 음료. 사진 스타벅스코리아

스타벅스코리아가 지난해 20대 사이에서 차(티) 음료 구매량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고 밝혔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지난해 전체 티 음료 판매량이 1년 전보다 8% 늘었으며 특히 20대에서 20%의 성장률을 보였다고 12일 설명했다.

20대 고객이 가장 많이 구매한 티 음료는 '자몽 허니 블랙티'로, 이 연령대에서만 연간 약 300만 잔의 판매고를 올렸다. 자몽 허니 블랙티는 올해로 출시 10주년을 맞은 스타벅스 대표 음료 중 하나다.

2위는 유자를 활용한 민트 티인 '유자 민트 티'가 차지했다. 3·4위에는 말차 인기에 힘입어 '제주 말차 라테', '말차 글레이즈드 티 라테'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5위로는 '스타벅스 클래식 밀크티'가 선정됐다.

스타벅스는 젊은 층에서 티에 대한 수요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고, 이달 출시한 시즌 음료 중 절반을 티 음료로 구성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젊은 고객층이 커피뿐 아니라 티도 즐기고 있다는 점에서 다양한 티 음료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지혜([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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