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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kg' 쯔양, 최대 노출 "전날부터 굶어"..시상식서 '폭풍 먹방'(쯔양밖정원)

OSEN

2026.01.1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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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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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먹방 유튜버 쯔양이 시상식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1일 '쯔양밖정원' 채널에는 "전날 저녁부터 굶고 간 MBC 연예대상 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앞서 쯔양은 '202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인기상을 수상했던 바. 이에 그는 "진짜 거짓말 안 하고 제 수상소감 도저히 못보겠어서 아직 안봤다. 뭐라 했는지 기억이 안난다"며 "제가 사실 이번에 MBC 연예대상에서 인기상을 받았다. 감사하다. 진짜 생각을 못했다. 나는 베스트커플상 후보 올랐지 않나. 그래서 참석했고 거기서도 상을 절대 기대 안 한게 김연경 님이 너무 인기가 많으시니까 후보도 너무 감사하지 하고 갔다. 진짜 수상소감도 제가 한번도 둘한테 물어본적 없지 않나. 뭐라고 할지. 받자마자 머리가 새하얘지더니 눈물날것 같더라"라고 얼떨떨한 심경을 털어놨다.

이에 PD는 "의상 왜 맞췄냐?"고 물었고, 쯔양은 "아니 그냥 시상식에 가는데 후줄근하게 평소처럼 이러고 갈순 없지 않나"라고 해명했다. 매니저도 "근데 거의 대상급 드레스 입고 갔던데"라고 말했고, 쯔양은 "뭘 대상급 드레스냐 무난한 드레스로 입고 갔구만"이라고 반박했다. 그러자 매니저는 "최대 노출이던데?"라고 놀려 웃음을 안겼다.

이후 드레스 피팅 당일 현장의 모습도 공개됐다. 쯔양은 피팅 내내 "이러면 못 먹을것 같다"며 먹을 생각만 했다. 이에 매니저는 "음식은 없다"고 단호히 말하기도. 

PD는 "드레스 입으니까 상 욕심이 났냐"고 몰아갔고, 매니저는 "눈밑에 반짝이 더 발라달라 하던데"라고 말했다. 이에 쯔양은 "메이크업도 원래 제가 무조건 다 하는데 거의 처음으로 비싼 데 가서 받았다"라고 전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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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당일, 매니저는 "전 정원이 대상까지 생각하고 있다. 오늘 정원이 받으면 어떡하지?"라고 설레발 쳤다. 쯔양은 "난 기대 안한다"고 말했지만, 매니저는 "넌 하지 마. 내가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긴장한듯 말이 많아진 쯔양은 부모님과 영상통화를 했고, 쯔양의 모습을 본 아버지는 "전혀 안 튄다"고 아쉬워 했다. 쯔양은 "튀는거 입을걸 그랬나"라고 말했고, 어머니는 "아빠는 좀 튀었으면 했나봐"라고 전했다. 쯔양은 "그래? 이것도 과해. 나 최대 노출이야 지금"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 쯔양은 "진짜 말도 안 돼. 아침부터 안 먹었어. 지금 배고파서 쓰러질것 같은데 배고픈 느낌도 안 난다. 긴장해서"라고 떨려 했다. 

이어 공개된 시상식 현장 영상에서는 시상식에서 폭풍 먹방을 펼치고 있는 쯔양의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인기상 수상 후 "진짜 받을줄 몰랐는데 새벽에 안 먹은 보람이 있다"고 기뻐하며 긴장이 풀린듯 먹방을 이어갔다. 까만 드레스 위로 빵 가루가 한가득 떨어진 모습에 "흰색 드레스 할걸"이라고 후회하기도.

마지막으로 쯔양은 시상식에서 제대로 하지 못했던 수상소감을 새롭게 전했다. 그는 "영광의 상이다. 감사하다. 방어야 미안하고 제가 먹었던 모든 음식에게 감사드리고 1300만 구독자분들 말고도 브이로그 봐주시는 65만 구독자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열심히 먹겠다"면서도 올해 수상 목표를 묻자 "그날 원래 수상소감 할때 감사인사만 하고 내려오려 했는데 말이 길어진 이유가 진짜 처음이자 마지막 자리일것 같았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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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쯔양밖정원


김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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