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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골목서 여친 폭행한 30대 남성, 교육부 5급 사무관이었다

중앙일보

2026.01.12 05:33 2026.01.12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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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의 한 주택가에서 사귀던 여성을 폭행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교육부 소속 5급 사무관인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연인을 폭행한 혐의로 교육부 5급 사무관 A씨를 특수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일 오전 5시 40분쯤 강남구의 한 주택가 골목에서 여자친구를 발로 차는 등 폭행을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이 발생한 장소는 낮 시간에도 통행이 드문 골목으로 전해졌다.

A씨는 당시 현장을 지나던 시민의 신고로 경찰에 체포됐다. 폭행을 당한 여성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교육부 소속 5급 사무관으로 파악됐고 경찰은 사건 내용을 소속 기관인 교육부에 통보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추가로 조사하고 있다.



한영혜([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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