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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비혼인데 ♥최진혁과 '혼전임신'.."어렵고 부담스러워"(아기가 생겼어요)[Oh!쎈 현장]

OSEN

2026.01.1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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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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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배우 오연서가 '아기가 생겼어요' 소재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13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링크서울 호텔에서는 채널A 새 토일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는 김진성 감독, 배우 최진혁, 오연서, 홍종현, 김다솜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아기가 생겼어요’는 이번 생에 결혼은 없다던 두 남녀의 하룻밤 일탈로 벌어진 역주행 로맨틱 코미디다.

다만 혼전임신이라는 소재는 자칫 한국인 정서상 거부감을 느낄 수 있을뿐 아니라, 젊은 세대사이에서 결혼이나 임신보다 커리어를 우선시하는 인식의 확산으로 비혼이 트렌드로 떠오르는 요즘시대에 다소 올드함을 느낄 수도 있다는 우려도 뒤따르는 바.

이런 거부감을 줄이기 위한 연출이나 연기적인 노력을 묻자 오연서는 "제가 일단 아기가 생기는 바람에 여러 일이 생기지 않나. 그 부분이 제가 연기하면서도 어렵고 부담스러운 부분이긴 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오연서는 이번 생에 결혼은 없다고 외칠 만큼 맥주와 사랑에 빠진 커리어우먼 장희원 역을 맡아 강두준 역의 최진혁과 역주행 로맨스를 펼친다.

그는 "아무래도 30대분들 중에서 원치 않는 갑작스러운 임신을 할 수도 있지 않나. 제 캐릭터도 거기서 고민을 많이 한다. 내 미래를 위해서 포기를 해야하나, 미래를 더 쫓아야하나 이런게 섬세하게 잘 나와있다고 저는 생각한다. 사실 두준(최진혁 분)도 희원도 비혼주의자다. 두 사람이 만나서 어떻게 결혼 결심하고 사랑에 대해 생각하고 아이를 책임지는 과정이 탄탄하게 그려졌다 생각하기때문에드라마 보시면 자연스럽게 잘 이해될거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아기가 생겼어요’는 오는 17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이대선 기자


김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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