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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서부일 학장, 한대협 이사장 선출

중앙일보

2026.01.12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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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일 한의과대학 학장
글로컬대학 대구한의대학교 서부일 한의과대학 학장이 지난 1월 10일 열린 한국 한의과대학·한의학전문대학원협회(이하 한대협) 이사회에서 임기 3년의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이번 이사장 선출은 한대협 당연직 이사인 전국 한의과대학 및 한의학전문대학원 학장들의 투표로 진행됐으며, 서부일 학장은 과반수 이상의 지지를 얻어 이사장에 선임됐다.

서부일 신임 이사장은 취임 소감을 통해 “한대협이 한의학 교육정책 추진의 중심 기구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한의사의 전문 역량 강화와 한의학 교육의 질적 수준 제고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겠다”며 “대한한의사협회, 한국한의학교육평가원 등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의학 교육제도의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한의과대학 정원 문제를 비롯해 국가시험 제도 개선과 실기시험 도입 필요성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특히 임상교육 강화, 교육 인프라 확충, 의사·치과의사 국가시험의 임상 실기 평가 사례 분석을 통한 한의사 고유의 실기평가 모델 개발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아울러 2026년 총회 개최 방식, 향후 회비 조정 방안, 연구·개발(R&D) 기능 강화를 통한 한대협의 역할 확대 방안 등 협회 운영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도 진행됐다.

한대협은 이번 이사회를 계기로 한의학 교육의 질적 도약과 한의사의 사회적 신뢰 회복을 위한 제도 개선 논의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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