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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檢개혁 정부안,수사·기소 분리 국민 눈높이 맞게 수정할 것"

중앙일보

2026.01.12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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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정상회담을 위해 일본 나라현을 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로 이동하며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3일 “검찰개혁 정부법안(공소청, 중수청)은 충분히 토론해 수사·기소 분리라는 국민 눈높이에 맞게 수정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입법 최종 책임은 국회에 있다”며 이같이 적었다.

국무총리실 산하 검찰개혁추진단은 전날 공소청법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법을 마련하고 공개했다. 이와 관련 민주당 내부에서 공소청 검사의 보완수사권 존치 문제를 두고 반발이 일었다.

정 대표는 또 이날 오후 유튜브 방송 ‘최욱의매불쇼’에서도 “충분하게 공개적으로 치열하게 공론화 토론을 활발하게 할 것”이라며 “법의 통과는 국회 몫이다. 국회에서 얼마든지 수정·변경이 가능하다”고 했다. 오전 서울공항에서 일본으로 출국하는 이재명 대통령을 환송하며 ‘검찰개혁’ 법안을 조율했다고도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일본 출국에 앞서 “검찰개혁 및 보완수사권과 관련해 당에서 충분한 논의와 숙의가 이루어지고 정부는 그 의견을 수렴하라”고 지시했다.



조문규([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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