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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이 가장 아끼는 스승' 포체티노, 충격 EPL 리턴 나온다? "프랭크 밀어내고 들어올 1순위 감독"

OSEN

2026.01.1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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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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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노진주 기자] 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감독(52) 경질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현 미국 축구국가대표팀 사령탑(53) 복귀 시나리오가 언급되고 있다.

 영국 매체 '풋볼인사이더'는 14일(한국시간) 토트넘 스카우트 믹 브라운의 발언을 인용해 “토트넘 내부에서 포체티노와의 복귀를 진지하게 검토할 수 있다”고 전했다.  

브라운은 “토트넘은 포체티노 복귀를 확실히 고려할 것”이라며 “팬들을 달래기 위한 선택이 될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포체티노는 현재 미국 축구대표팀 감독으로 올여름 개막하는 2026북중미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다. 대회 이후 거취가 유동적일 수 있다.

토트넘은 현재 프리미어리그 14위에 머물러 있다. 최근 7경기에서 1승에 그쳤다. 지난 11일엔 FA컵에서 아스톤 빌라에 패하며 탈락했다. 현재 프랭크 감독 경질 여론이 전보다 커졌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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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는 토트넘을 떠난 지 6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토트넘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2018-20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으로 토트넘을 이끈 포체티노 감독 경질 후 토트넘은 조제 무리뉴,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안토니오 콘테, 엔지 포스테코글루를 차례로 선임했지만 리그 우승 문턱을 밟지도 못하고 고꾸라졌다. 프랭크 감독도 재건에 성공하지 못하고 있다.

브라운은 “포체티노는 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감독”이라며 “그가 토트넘에서 이룬 업적은 아직도 높게 평가받고 있다. 월드컵 이후 그가 클럽 현장으로 복귀를 원한다면 토트넘과의 재회는 충분히 말이 된다”고 주장했다.

브라운은 토마스 프랭크 감독의 현 상황도 짚었다. “압박은 계속 커지고 있다. 결과는 따라오지 않는다. 팬들의 비판도 거세다. 시간을 더 받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며 “결별을 선택한다면 포체티노 복귀는 분명한 가능성”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포체티노 감독은 과거 BBC와 인터뷰에서 “언젠가 프리미어리그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한 바 있어 그의 복귀 가능성이 '0'에 수렴하진 않을 것이란 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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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포체티노 감독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진주([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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