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승민은 14일 서울 중구 우리금융 본사에서 열린 대한체육회 공식 파트너 협약식 현장에서 우리금융그룹과 개인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 700크리에이터스
- 우리금융, 국가대표 전 종목 지원 확대…아시안게임·LA올림픽 대비 든든한 지원 약속
[OSEN=홍지수 기자] 근대5종 국가대표 성승민이 우리금융의 든든한 지원 속에 새로운 시즌을 준비한다.
성승민은 14일 서울 중구 우리금융 본사에서 열린 대한체육회 공식 파트너 협약식 현장에서 우리금융그룹과 개인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한체육회와 우리금융의 공식 파트너십 체결 행사에서 함께 진행됐으며, 성승민은 해당 협약을 통해 다가오는 2026 나고야 아시안게임과 2028 LA올림픽까지 안정적인 후원을 받게 됐다.
성승민은 2024 파리올림픽에서 아시아 여성 선수 최초로 근대5종 올림픽 메달(동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근대5종의 역사를 새로 쓴 선수다. 이후 세계선수권 개인전 금메달, 월드컵 파이널 은메달 등 국제 무대에서 꾸준히 정상급 경쟁력을 입증하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근대5종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최근 승마 종목이 폐지되고 장애물 경기가 도입되는 등 종목 구조가 변화한 이후에도 빠른 적응력을 바탕으로 세계대회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어, 향후 아시안게임과 올림픽 무대에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이번 후원 협약을 통해 우리금융은 성승민의 훈련과 대회 출전을 비롯한 선수 생활 전반을 지원하며, 성승민은 보다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국제대회 준비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협약식이 진행된 대한체육회 공식 파트너 행사 역시 국가대표 선수들을 장기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우리금융의 스포츠 후원 방향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자리였다.
성승민은 소속사 700크리에이터스를 통해 “국가대표 선수로서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에 큰 힘이 되는 후원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나고야 아시안게임과 LA올림픽까지 한 단계씩 차분하게 준비해 계속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성승민은 최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상위 성적을 이어가며 대표팀 내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으며, 향후 국제대회와 선발 일정을 소화한 뒤 아시안게임 본선과 올림픽을 향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