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14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에서 운항을 시작했다. 이날 오전 4시 55분 일본 도쿄 하네다 공항에서 출발한 OZ177편이 처음으로 T2에 도착했다. T2에서 처음 출발한 항공편은 오전 7시 6분 일본 오사카행 OZ112편이다. 이로써 아시아나항공은 대한항공과 T2에서 운항을 함께해 통합항공사 출범을 향한 가장 큰 준비를 마쳤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더욱 편리한 여행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며 “고객 안내와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