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소속사 미스틱액터스 측은 OSEN에 "배우 오동민과 노수산나가 5월 25일 서울 모 성당에서 결혼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1986년생으로 동갑내기인 오동민과 노수산나는 지난 2019년 개봉한 영화 '아워 바디'에 함께 출연했으며, 현재 미스틱스토리에 함께 몸담으며 한솥밥을 먹고 있다.
두 사람은 연기라는 공감대로 가까워졌고, 연인사이로 발전한 뒤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정식으로 부부의 연을 맺으며 새 출발에 나서게 됐다.
한편 오동민은 2008년 연극 'nabis 햄릿'으로 데뷔해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 '가장 보통의 연애', '옆집사람', '대도시의 사랑법', '굿뉴스', 드라마 '나쁜 남자', '킹덤', '닥터 프리즈너', '보이스3', '슬기로운 의사생활', '약한영웅 Class 1', '닥터슬럼프', '경성크리처 시즌2'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넷플리스 '은중과 상연', JTBC '경도를 기다리며', '러브 미' 등 연이어 출연했으며 차기작으로 김혜윤, 이종원 주연의 영화 '살목지' 개봉을 앞두고 있다.
노수산나는 2008년 영화 '네 쌍둥이의 자살'로 데뷔한 뒤 영화 '숨바꼭질', '장산범', '골든 슬럼버', '해치지않아',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브라더', '불도저에 탄 소녀', 드라마 '프로듀사', '엽기적인 그녀', '황금빛 내 인생', '검법남녀', '식샤를 합시다3', '신성한, 이혼' 등을 통해 얼굴을 비췄다. 지난해에는 SBS 드라마 '보물섬'에서 열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