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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 '특혜 논란' 후 1년 10개월 만의 복귀...아들 준희 “아빠는 이제 망가진 영웅일 뿐" ('아빠하고')

OSEN

2026.01.14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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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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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방송인 현주엽이 근무태만 및 자녀 특혜 논란 이후 약 2년 만에 방송에 복귀하며, 그간 숨겨왔던 가족들의 아픔을 고백했다.

14일 전파를 탄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는 대화가 단절되어 버린 현주엽 부자의 이야기가 공개댔다.

현주엽은 1년 10개월이라는 긴 공백을 깨고 모습을 드러냈다. 전현무는 "현주엽의 복귀 관련 기사만 40개가 넘게 나왔다"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언급했고, 한혜진은 부쩍 수척해진 그의 모습에 "살이 많이 빠지신 것 같다. 마음고생이 많았느냐"고 물었다.

이에 현주엽은 "혼자 겪는 일이라면 괜찮았겠지만, 가족들이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이 가장 힘들었다"며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특히 출연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 "아이들과 대화가 사라졌다는 걸 느꼈다. 특히 첫째 준희가 마음의 문을 닫은 것 같아 관계 회복을 위해 용기를 냈다"고 털어놓았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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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은 논란 당시를 회상하며 "준희가 병원에 있는 시간도 가장 길었고, 가장 힘든 시간을 보냈다. 그때부터 말을 거의 안 하려고 해서 말을 걸기도 부담스러운 상태"라며 미안함을 드러냈다.

충격적인 고백은 아들 준희 군의 입에서도 나왔다. 준희 군은 인터뷰를 통해 "과거의 아빠는 나의 꿈이자 가장 멋진 사람이었다"고 회상하면서도, "하지만 지금은 망가진 영웅"이라고 속마음을 밝혀 스튜디오를 숙연하게 만들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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