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드론기술 앞장' 34세 우크라 새 국방장관 "군 현대화 추진"(종합)

연합뉴스

2026.01.14 08:26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전 국방장관은 에너지장관으로…의회, 임명동의안 의결
'드론기술 앞장' 34세 우크라 새 국방장관 "군 현대화 추진"(종합)
전 국방장관은 에너지장관으로…의회, 임명동의안 의결

(로마=연합뉴스) 민경락 특파원 = 미하일로 페도로우 우크라이나 제1부총리를 새 국방장관으로 임명하는 동의안이 의회에서 의결됐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페도로우 신임 장관은 "우크라이나 군을 현대화하고 강화하기 위한 개혁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34세의 페도로우 장관은 정치 경험이 적고 우크라이나 대중에게는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은 인물이다.
부총리와 디지털전환부 장관을 겸임하면서 우크라이나군에 드론 기술을 앞장서 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날 의회 의결 직후 페도로우 장관과 첫 회의를 했다.
그는 SNS에 "가장 중요한 과제는 방공이며 두 번째 과제는 러시아 점령군의 진격을 저지하고 물류 문제 해결을 위해 기술력을 대폭 강화하는 것"이라고 썼다.
그러면서 신임 장관과 함께 군인 급여 인상, 특수 드론 공급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방 부문 자금 감사, 병력 동원 절차 개선도 예고했다.
데니스 슈미할 전임 국방장관을 에너지 장관 겸 제1 부총리로 임명하는 동의안도 이날 의회를 통과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민경락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