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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기 영철, 성형·명품 깐깐히 굴더니···품절남 등극 "정숙·영숙 아직 선택 못해"('나는솔로')[핫피플]

OSEN

2026.01.1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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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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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나는 솔로’ 29기 영철이 정숙과 영숙 사이에서 고민한 가운데, 29기 결혼 당사자인 것이 공개됐다.

14일 방영된 SBS 예능 ‘나는 SOLO - 나는 솔로’(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솔로들의 하루 전날 이야기가 펼쳐졌다. 영숙은 소심하고 조용하지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해오는 영호에게 피로감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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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는 “데이트는 100점 만점에 40~50점? 더 잘할 수 있는데, 이게 잘 안 된다. 영숙이 볼수록 마음에 든다. 마음이 커진다. 이렇게까지 마음이 커질 줄 몰랐다. 정말 나가서 진지하게 만나고 싶다”라며 오히려 너무 진심이라 영숙 앞에서 꼼짝도 못하고 있음을 말했다.

영숙은 “저는 재미없다. 호감이 줄었다. 자꾸 나쁜 말을 들을 때마다 제 탓 같다. 재미 있고 없고를 떠나서 좋으면 헤어지기 싫은데, 영철님이랑은 더 있고 싶은데 영호님은 발리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었다”라며 “날 너무 힘들게 했다”라며 토로했다. 영숙은 다른 여성 출연자에게 피로감을 호소했고, 그는 결정 하루 전날 두 탕의 데이트를 해야 해 더더욱 피로에 몰렸다.

거기에다 영숙은 “영철이랑 정숙이 너무 재미있게 데이트할 것 같았다. 저랑 브런치를 먹을 때 거의 안 먹더라. 거기 가서 많이 먹을 거 같더라. 마음 없어도 신경 쓰일 판에, 마음이 있으니까 더 신경이 쓰인다”라며 확신했다. 영숙과 정숙은 서로 다른 매력이 있었고, 영철에 대한 마음도 얼추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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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은 “여자가 맞벌이 해도 상관없냐”라며 엉철에게 소신을 물었다. 영철은 “상관없다. 그런데 아버님처럼 인터뷰했다. 여성분은 가사와 육아에 집중하길 바란다고 했다. 솔직히 아이들 돌보고 그런 게 얼마나 어려운지 나도 안다. 그런데 밖에서 더 고생 안 했으면 좋겠다”라며 "남자들 ATM 되기 싫다고 하는데 나는 사랑하는 사람한테 ATM이 되는 게 낫다. 원래 그게 맞는 말이다”라면서 이상적인 가부장제를 펼쳤다.

또한 영철은 “나는 1억 원을 벌면 반은 와이프 거라고 생각한다. 자기 포지션을 서로 잘 잡고 가줘야, 저도 보수적인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내가 이렇게 버는 건 와이프 덕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정숙은 이 부분이 자신의 부모님 같다며 놀라워했다. 정숙은 이런 확고한 영철의 생각이 남자답다고 여겼으나, "예전의 그런 아빠 같은 사람을 만나서 내조를 해야 할 것 같고, 내 사업을 하면 안 될 것 같고, 그런 생각이 든다. 장거리도 그렇고, 명품 소비 철학도 그렇고, 모르겠다”라며 고심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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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영철도 잘 맞는 정숙을 두고 고민에 빠졌다. 영숙이 흔들림 없는 1순위이긴 하지만 정숙이 자신의 이야기를 끝없이 들어주는 것에 배려를 느꼈기 때문이었다. 그는 최종 결정 전날 마지막 데이트에서 정숙을 선택했다. 조금 더 이야기를 해보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이어 결혼 커플 중 신랑이 공개됐다. 바로 영철이었다. 송해나는 “영철만큼 결혼 안 할 줄 알았다”라며 놀랐고, 데프콘은 “영철은 연상연하 자체도 불만이 많던 사람인데 연상 누나를 만나 결국 결혼을 했다"라며 감탄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SBS 예능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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