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형준 기자] 14일 '하트맨' 개봉 첫 날, 무대인사에서 관객들에게 큰절 올리는 권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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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형준 기자] 2026년 새해 첫 코미디 영화로 주목받고 있는 '하트맨'이 14일 개봉과 함께 관객들과 만났다.
개봉 첫날 최원섭 감독과 배우 권상우, 문채원, 표지훈이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무대인사에 참석해 유쾌한 분위기를 더했다.
과거 영화 ‘히트맨’ 시리즈의 무대 인사에서 무릎을 꿇고 관객에게 진심을 전해 화제를 모았던 권상우.
권상우는 지난 8일 언론시사회에서 "그때 진심으로 관객들한테 호소하고 싶어서 우연찮게 무릎을 꿇었는데, 내가 무릎 꿇어서 영화가 잘 된다면 10번이고, 더 꿇을 수 있다"며 "극장에 와서 한국영화 중 내가 출연한 영화에 돈을 내고 직접 봐주신다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우리 영화가 개봉할 때도 진심으로 팬들한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 지금 뭘 할까 고민 중이다. 뭘 하나 하긴 해야 될 거 같은데, 그게 촬영보다 힘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OSEN=이대선 기자] ‘히트맨2’ 무대인사 도중 권상우가 무릎을 꿇고 관객에게 진심을 전하고 있다
팬들과 눈높이를 맞추며 무릎을 꿇고 셀카 찍는 권상우
이날 무대인사에서 권상우가 어떤 이벤트를 선보일지 관심을 모았다.
권상우는 관객들에게 “드디어 개봉 첫날인데, 영화 끝까지 보시면 웃음과 재미, 감동이 있으니 만족하실 거고 사진 많이 찍어 드릴 테니 여기저기 많이 올려 주시고, 새해 첫 코미디 영화 ‘하트맨’이 오래오래 (극장에) 걸릴 수 있도록 많이 응원해 주십시오. 제가 보러 와 주신 것에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사실 전 영화에서는 간절함에 무릎을 꿇었는데 이번엔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큰절을 올리겠습니다”라고 말하며 문채원, 표지훈과 함께 단체 큰절을 올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후 권상우는 관객석으로 다가가 여러 명의 팬들과 직접 눈높이를 맞추며 무릎을 꿇고 셀카를 찍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히트맨’에 이어 ‘하트맨’까지, 팬 사랑과 진심 어린 행보가 다시 한번 깊은 인상을 남겼다.
[OSEN=이대선 기자] '하트맨' 언론시사회에서 포즈 취하는 권상우
'하트맨' 배우 박지환, 문채원, 최원섭 감독, 권상우, 표지훈
한편 ‘하트맨'(감독 최원섭,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무비락·라이크엠컴퍼니)은 돌아온 남자 승민(권상우 분)이 다시 만난 첫사랑 보나(문채원 분)를 놓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그녀에게 절대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생기며 벌어지는 코미디 영화다. 500만을 돌파한 '청년경찰', '파일럿', '달짝지근해: 7510 ' 등을 선보인 제작사 무비락의 작품으로, 코미디 장르 히트맨 권상우와 최원섭 감독이 다시 만났고, 첫사랑 분위기로 컴백한 문채원, 매 작품마다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온 박지환, 신스틸러 표지훈이 극에 활력을 더했다.
새해 극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할 ‘하트맨’. 권상우의 진심과 함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질지 주목된다./[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