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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창립 140주년 기념 발전후원회 발족

중앙일보

2026.01.14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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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창립 140주년 기념 웹사이트 사진
이화여자대학교(총장 이향숙)는 창립 140주년을 맞아 1월 15일 ‘이화 창립 140주년 기념 발전후원회 발족식’을 개최하고, 140주년을 기념해 1,400억 원 모금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번 발족식은 창립 140주년을 계기로 이화의 중장기 발전을 위한 재정 기반을 강화하고, 나눔과 섬김의 가치를 실천하는 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발족식에 앞서 이미 창립 140주년의 의미에 공감한 동문과 기업, 이화의 비전에 뜻을 함께하는 일반 후원자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으며, 작년부터 현재까지 600여억 원에 달하는 기부금을 확보하여 의미 있는 출발점을 마련했다. 이를 계기로 향후 이화의 미래 비전에 공감하는 후원의 흐름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발족식은 창립 140주년 기념 모금 캠페인을 본격화하기 위한 선도적 기부 리더십 그룹인 발전후원회를 출범시키는 자리로, 약 100여 명의 발전후원회 위원과 잠재 기부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김영자 승산나눔재단 이사장, 김은미 학교법인 이화학당 이사장, 이명경 총동창회장, 이향숙 총장, 장명수 이화학당 전 이사장 5인이 공동위원장으로 참여하며, 행사는 학교 비전 소개를 시작으로 발전후원회 소개, 공동위원장 위촉 및 말씀, 위원 소개, 특별공연, 만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이화의 미래 비전과 창립 140주년의 의미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화여대는 발전후원회 발족을 계기로 140주년 기념 모금 캠페인과 주요 기념사업을 대내외에 본격적으로 알리고자 한다. 이화여대는 지난해(2025년)부터 창립 140주년을 이화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여는 원년으로 삼고, 단순한 기념을 넘어 미래를 향한 방향성과 대학의 사회적 역할을 제시하기 위한 준비를 체계적으로 추진해왔다. 이를 위해 총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창립 140주년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학술 ▲기념행사 ▲홍보 ▲모금·건축 ▲기록·편찬 ▲공연 ▲전시 등 총 7개 분과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념사업과 프로그램을 기획·추진하고 있다.

특히 창립기념일이 포함된 5월 한 달 동안에는 학술행사, 전시회, 공연 등 이화의 모든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고 140주년의 의미를 공유할 수 있는 다채로운 기념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창립 140주년을 계기로 이화의 발자취와 미래 비전을 널리 알리기 위한 기념 웹사이트도 오픈할 예정으로, ‘포용적 혁신으로 대전환 시대를 선도하는 이화’라는 비전 아래 140년의 역사적 성과와 향후 비전을 통합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창립 140주년을 상징하는 공식 엠블럼을 새롭게 개발해 기념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나눔과 섬김의 가치를 바탕으로 한 이화의 역사와 미래 비전을 상징적으로 담아내고자 한다. 아울러 140주년 기념 웹사이트는 다양한 기념사업과 기념행사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나눔과 섬김의 가치를 최초와 최고의 성과로 만들어온 이화 역사와 미래 비전을 보다 역동적으로 전달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향숙 총장은 창립 140주년을 맞아 “140년 이화의 역사와 전통적 가치를 세계와 공유하고, 모든 이화인이 함께 통합의 지혜와 도약의 의지를 모으는 미래지향적 축제의 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히고, 이어 “기독교 정신에 기반한 도전과 혁신으로 ‘새 시대, 새 이화’를 향한 새로운 길을 열어가며 글로벌 명문사학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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