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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퇴출' 다니엘, 中 SNS 개설…430억 손배소에도 3억 기부

중앙일보

2026.01.14 23:47 2026.01.14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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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전 멤버 다니엘. 유튜브 캡처
그룹 뉴진스에서 퇴출당한 멤버 다니엘이 중국 현지 소셜미디어 계정을 개설한 사실이 알려져 '중국 진출설'이 불거졌다.

1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다니엘은 최근 중국의 인스타그램으로 불리는 '샤오홍슈'에 개인 계정을 개설했다.

계정에는 아직 어떤 게시물도 올리지 않았지만, 팔로워 수가 1만명을 돌파한 상태다. 다니엘의 친언니인 가수 올리비아 마쉬도 해당 계정을 팔로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다니엘은 소외계층을 위해 3억2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지난 9일 보호아동과자립준비청년 등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 사단법인 야나(You Are Not Alone)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니엘이 3억200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야나'는 "기부금 100% 나눔에 뜻을 같이하며 운영비 기부를 해주시는 한 분 한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후원은 숫자가 아니라 사람을 살리는 힘이었다. 그 책임을 잊지 않고 처음 마음 그대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다니엘은 어도어와 전속계약 관련 분쟁을 이어오다 지난해 말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에서 패소한 이후 어도어 복귀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어도어는 지난달 뉴진스 전체 멤버 중 다니엘만 전속 계약을 해지한다고 통보했다.

또 어도어는 뉴진스 활동에 손해를 끼쳤다며 다니엘과 그의 가족,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상대로 430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다니엘은 지난 12일 개인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저는 멤버들과 함께하기 위해 끝까지 싸웠다"면서 "제 마음 한편에는 항상 뉴진스가 있다. 이건 끝이 아닌 시작"이라 말했다.



신혜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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