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는 1월 9일(금), 앰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2025년 한성대학교 대입전형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는 맞은 이번 컨퍼런스는 교육계의 주요 현안으로 떠오르는 〈2028 대입제도 개편〉에 따른 실질적인 대학 평가 방향을 심도 있게 조망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행사에는 일선 고등학교 교사를 비롯해 대학 입학사정관 등 교육 관계자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첫 번째 주제발표는 한성대학교 연구과제 공동연구원으로 참여 중인 광주중앙고등학교 안준범 교사가 맡았다. 안교사는 〈2028 대입제도 개편과 2022 개정교육과정 적용에 따른 학생부종합전형 평가 방향〉을 주제로, 2028 대입제도 개편과 학업역량 평가 간의 연관성을 심도 있게 분석했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에서 학업역량을 평가하는 핵심 요소인 ▲학업성취도 ▲학업태도 ▲탐구력에 대해 각 요소별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평가 방법론을 제시하며, 현장에 참석한 고교 교사와 입학사정관들로부터 실효성 높은 평가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두 번째 주제발표에서는 강성수 선임입학사정관(연세대학교)이 연세대학교 학생부종합전형 서류평가 사례를 공유하고, 2027학년도 대입의 주요 변화 사항을 짚었다. 아울러 이를 토대로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에 따라 연세대학교의 입시 방향이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마지막 세 번째 주제발표에서는 송희령 선임입학사정관(아주대학교)이 2027학년도 아주대학교 입학전형을 안내하는 한편, 2028학년도 입학전형 설계 방향과 관련한 주요 검토 사항과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한성대 박종언 입학처장은 “2028학년도 입학전형 설계 과정에서 대학이 어떤 기준과 관점을 가져야 하는지 보다 구체적인 시사점을 얻었다”며 “한성대는 고교 현장의 변화와 평가 부담을 고려한 전형 설계를 통해, 예측 가능하고 안정적인 대입전형 운영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성대 이창원 총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고교와 대학이 미래 교육 변화라는 공동의 과제 앞에서 선제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고 전하며 “한성대학교는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대입전형을 통해 고교 교육과정과 자연스럽게 연계되는 입시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성대학교는 매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을 통해 대입 전형의 공정성을 강화하고, 고교 교육 현장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