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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나눔연맹, 김천서 어르신 초청 ‘대한민국 희망음악회’

중앙일보

2026.01.15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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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은 지난 1월 14일, 경상북도 김천시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대한민국 희망음악회』를 성대히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에 거주하는 어르신 400여 명이 함께하는 문화복지 행사로, 음악과 공연을 통해 삶의 활력과 정서적 위로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대한민국 희망음악회’는 어르신들께 공경과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섬김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문화생활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어르신들께 다양한 공연을 선사함으로써 일상에 기쁨을 더하고, 노년기 우울감과 외로움을 덜어드리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채로운 가수들의 음악 공연과 행운권 추첨, 참석한 어르신 전원에게 선물이 이뤄졌으며, 함께 즐기고 공감하는 무대를 통해 따뜻한 소통의 시간이 이어졌다. 풍성한 공연 구성은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지역사회속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이렇게 우리를 위해 자리를 마련해주니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웃고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나눔연맹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희망음악회를 마련했다”며 “2026년에도 어르신 한 분 한 분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다양한 효(孝)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문화복지에 앞장서는 단체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992년에 설립된 한국나눔연맹은 34년간 정부 지원 없이 전국 26개 천사무료급식소 운영을 비롯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급식 지원 △전국 가옥수리 및 주거 환경 개선 △어르신 효도 관광 △장수 사진 촬영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사)한국나눔연맹은 앞으로도 어르신을 포함한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존중받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복지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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