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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金총리, 충청·전북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긴급지시

중앙일보

2026.01.15 01:23 2026.01.15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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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와 황사 유입으로 대전, 세종, 충남 지역에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15일 세종시 호수공원 너머로 아파트단지가 미세먼지로 뿌옇게 보인다. 연합뉴스

김민석 국무총리는 15일 충청·전북에 초미세먼지 위기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비상저감조치를 철저히 시행하라고 관계부처와 지방정부에 긴급 지시했다.

총리실에 따르면, 김 총리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지방정부는 대응 매뉴얼 등에 따라 비상저감조치 발령 등 관련 조치를 신속하게 취하고 국민께 충분히 안내하라"고 말했다.

특히 석탄발전소 일부 가동제한, 공사장·사업장 배출감축,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등 저감 조치를 철저히 하고, 학생·취약계층·야외근무자에 대한 보호 조치도 해 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기후부에 각 부처와 지방정부의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협조 체계도 빈틈없이 관리하라고 주문했다.

이번 비상저감조치는 지난해 3월 11일 이후 10개월여 만에 시행되는 것이다.

이날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충청권과 전북 지역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



현예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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