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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2차 경찰 조사 마쳤다…전 매니저는 미국 체류 중

중앙일보

2026.01.15 04:36 2026.01.15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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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제공=연합뉴스
개그우먼 박나래가 전 매니저 고소건과 관련해 2차 경찰 조사를 마쳤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전 매니저들을 고소한 박나래를 14일 오후 불러 조사했다고 15일 밝혔다.

박나래의 고소인 조사는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다.

박나래는 지난달 전 매니저 2명을 공갈미수와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소했다.

경찰은 지난달 매니저 한 명을 조사한 바 있다. 조사 받은 매니저 A씨는 현재 미국 체류 중이다.

A씨는 “건강상의 이유로 미국에 있다”며 “고소인, 피고소인 경찰 조사를 모두 마쳤다. 향후 경찰 조사를 받아야 한다면 곧바로 한국에 갈 것”이라는 입장이다.

박나래는 전 매니저에게 갑질하고 이른바 ‘주사이모’로 알려진 이모씨에게 불법의료 행위를 받은 의혹을 받고 있다.

매니저들은 직장 내 괴롭힘과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 지난달 서울서부지법에 1억원 상당 부동산가압류신청을 했다. 또 서울 강남경찰서에 박나래를 특수상해,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박나래는 용산경찰서에 이들을 공갈 혐의로 맞고소했고, 이후 횡령 혐의로 추가 고소했다.



정시내([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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