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드디어 '투타겸업' 풀시즌 보내나! "오타니, 완전한 컨디션으로 복귀 예상"→최강 선발진 기대

OSEN

2026.01.15 11:50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사진]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홍지수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는 2026년 최강 선발진을 꾸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러 이유가 언급됐는데, 그중 오타니 쇼헤이의 존재감이 크다.

다저스 소식을 전하는 ‘다저스네이션’은 15일(이하 한국시간) 2026년 다저스의 선발진이 ‘역대급’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2025년 다저스 선발진에서 유일하게 이탈없이 꾸준히 제 몫을 한 월드시리즈 MVP 투수인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2026년 최고의 활약을 보여줄 것이라고 봤다.

또 오타니 쇼헤이가 드디어 다저스 이적 후 처음으로 ‘투타 겸업’ 풀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블레이크 스넬, 타일러 글래스노 등 베테랑 투수들도 명예회복을 노리고 있다. 그들은 부상으로 2025년 완전하지 못했다.

2025년 빅리그에 데뷔한 일본인 투수 사사키 로키와 토미존 수술에서 복귀한 에밋 시한, 개빈 스톤과 리버 라이언 등 잠재력있는 젊은 투수들도 주목했다.

여러 이유가 언급됐지만, 다저스 선발진이 역대급으로 강력할 것으로 가장 기대되는 요인은 ‘투수’ 오타니다.

오타니는 LA 에인절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할 때부터 ‘투타 겸업’으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2021년에는 23경기 모두 선발 등판해 9승 2패, 평균자책점 3.18, 156탈삼진을 기록했고 2022년에는 28경기 모두 선발 등판해 15승 9패, 평균자책점 2.33, 219탈삼진의 성적을 올렸다.

[사진]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년에는 23경기 모두 선발투수로 10승 5패, 평균자책점 3.14, 184탈삼진의 성적을 거뒀다. 에인절스에서 6시즌을 보내면서 38승을 거뒀다. 이 기간 아메리칸리그 MVP를 두 차례나 받았다. 2021년, 2023년 받았는데, 타자로도 각각 46홈런 100타점, 44홈런 95타점으로 대단한 시즌을 보냈다.

2024시즌을 앞두고 FA 자격으로 다저스 유니폼을 입었다. 10년 7억 달러 계약을 맺었다. 1조가 넘는 초대형 계약이었다. 그런데 다저스 이적 후 첫 시즌에는 타자에만 전념했다. 팔꿈치 수술로 재활 시즌이었다. 2025시즌 중반에 다시 ‘투타 겸업’을 시작했고, 2026년 ‘투타겸업’ 풀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다저스네이션’은 오타니가 메이저리그에서 8시즌을 뛰었지만, 평균자책점 타이틀을 획득한 해는 단 한 번 뿐이었다. 2022년이었다. 그해 투수로 최고의 시즌이었다. 166이닝 동안 2.3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삼진 대비 볼넷 비율도 26.5%로 메이저리그 전체 1위였다”며 오타니가 ‘투수’일 때 시즌을 주목했다.

이어 매체는 “오타니는 두 번째 팔꿈치 수술 후 재활을 마친 후 조심스럽게 복귀를 준비했다. 지난해 정규시즌 막바지에는 투구 이닝을 조금씩 늘렸다. 마지막 3경기에서는 14⅔이닝 무실점, 18탈삼진, 2볼넷을 기록했다. 특히 필라델피아전에서는 5이닝 노히트를 했다. 애리조나와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는 압도적인 투구를 했다. 건강한 비시즌을 보낸 오타니는 2026년 완전한 컨디션으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대했다.

/[email protected]


홍지수([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