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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가 원하니까…” 먹방 위해 ‘오이’ 권유한 아내, 알레르기 암 투병 남편은 ‘생존 위협’ ('이혼숙려캠프')

OSEN

2026.01.1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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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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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이혼숙려캠프’ 남편이 아내에게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현재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8기 마지막 부부의 가사조사가 공개됐다.

남편은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해 암이 발견되어 다음 날 바로 수술을 받은 이력이 있었으며, 이후 직장을 그만두고 아내와 함께 부부 먹방 크리에이터로 전업해 활동 중인 상황이었다.

사건의 발단은 2024년 1월 1일, 시청자가 후원으로 보내준 김밥 선물이었다. 문제는 해당 김밥 안에 오이가 들어있었다는 점이다. 남편은 평소 오이 알레르기가 심한 상태였으나, 아내는 남편에게 “없는데? 오이 없는데”라고 말하며 오이를 먹으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다.

당시 상황에 대해 남편은 “내가 만약 김밥을 먹었으면 나 죽었어요”라고 회상하며, 알레르기가 심해 실질적인 생명의 위협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암 수술 후 건강에 예민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발생한 이 사건은 남편에게 깊은 트라우마로 남았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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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아내는 “나 진짜 (오이) 없는 줄 알았다”라고 해명하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아내는 위험한 권유를 했던 이유에 대해 “시청자가 원하니까 부부 먹방이 좋아서 보낸 건데 저 혼자 먹으면”이라며, 혼자 먹기가 그래서 남편에게 권유한 것이라고 밝혔다.

/ [email protected]

[사진] ‘이혼숙려캠프'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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