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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흥민이 형, 나 또 다쳤어' 토트넘 초비상! '7골 3도움' 에이스 잃었다...감독피셜 "햄스트링 부상→최대 7주 결장"

OSEN

2026.01.1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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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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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성환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팀 내 최다 득점자를 잃었다. 전반기 내내 잘 버텨주던 히샬리송(29)이 결국 부상으로 쓰러졌다.

토트넘은 16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히샬리송이 '최대 7주간' 출전하지 못한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토요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앞두고 히샬리송의 부상에 대한 최신 소식을 전해줬다. 안타깝게도 그는 당분간 결장할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히샬리송은 지난 11일 아스톤 빌라와 FA컵 경기에서 허벅지에 문제가 생겼다. 선발 출전했던 그는 전반 31분 갑자기 왼쪽 햄스트링 부위에 불편함을 호소했고, 랑달 콜로 무아니와 교체됐다.

예상대로 히샬리송은 햄스트링 부상이었다. 프랭크 감독은 웨스트햄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불운하게도 히샬리송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최대 7주 동안 결장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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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으로서는 큰 타격이다. 히샬리송은 지난해 여름 손흥민이 팀을 떠난 뒤 고군분투 중이었다. 콜로 무아니와 사비 시몬스, 마티스 텔 등은 손흥민의 공백을 메우지 못했고, 제임스 매디슨과 데얀 쿨루셉스키, 도미닉 솔란케는 여전히 부상에서 회복하고 있다.

그 와중에 홀로 최전방을 지킨 게 히샬리송이었다. 그는 프리미어리그 21경기에서 7골 3도움을 올리며 토트넘 내에서 최다 득점, 최다 공격 포인트를 책임지고 있었다. 하지만 이제 모하메드 쿠두스에 이어 히샬리송마저 쓰러지면서 구멍이 생기게 된 토트넘이다. 쿠두스는 4월쯤에나 돌아올 예정이다.

그나마 다행인 건 솔란케가 복귀에 가까워졌다는 점. 프랭크 감독은 "루카스 베리발은 토요일에 뛸 수 있길 바란다. 이브 비수마도 돌아왔으니 출전 가능하다. 솔란케와 데스티니 우도기 둘 다 좋았던 한 주 훈련을 마무리하기 직전이기 때문에 당연히 출전할 수 있다. 긍정적이다. 둘 다 좋아 보인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여러 번 말씀드렸듯이 우리는 스쿼드를 개선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이적시장을 살펴보고 있다. 하지만 단기적으로나 장기적으로 팀을 개선할 수 있는 영입이어야 한다. 그런 결정이 필요하다. 앞으로 4개월만 생각할 순 없다. 더 큰 그림도 생각해야 한다"라며 1월 이적시장에서 공격진 보강을 노리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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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토트넘은 오는 18일 0시 홈구장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과 '런던 더비'를 치른다. 현재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14위, 웨스트햄은 18위에 머물러 있다.

이번 경기는 코너 갤러거의 토트넘 데뷔전이 될 전망이다. 토트넘은 최근 이적료 4000만 유로(약 682억 원)를 들여 그를 영입했다. 왕성한 활동량을 자랑하는 미드필더인 갤러거는 부상으로 이탈한 로드리고 벤탄쿠르의 공백을 메워줄 것으로 보인다.

프랭크 감독은 "갤러거는 최고의 영입이다. 그는 매우 훌륭한 선수이며 프리미어리그와 라리가에서 뛰어난 경험을 쌓았다. 두 팀의 주장을 맡기도 했다. 그런 특성과 리더십, 경험을 갖췄다. 그리고 아직도 25살로 어리다"라고 많은 기대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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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카이 스포츠, BBC, 토트넘 소셜 미디어.


고성환([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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