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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꼬부부' 개코·김수미, 결혼 14년차 충격 파경 "지난해 이혼, 양육은 함께" [종합]

OSEN

2026.01.16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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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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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다이나믹듀오 개코와 사업가 김수미가 결혼 14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개코는 16일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개코입니다.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개인적인 소식을 전합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작년 저희는 오랜 시간 동안 많은 대화를 나눈 끝에 서로의 삶을 존중하며 부부로서의 관계를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며 이혼 사실을 직접 알렸다.

이어 “저희 두 사람은 부모로서 공동 양육의 책임을 가지고 역할을 끝까지 이어갈 것”이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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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김수미 역시 SNS를 통해 이혼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김수미는 “개인적인 이야기인 만큼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전한다”며 “지난해 오랜 시간 충분한 대화를 나눈 끝에 서로의 삶을 존중하는 선택으로 부부로서의 관계를 정리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앞으로도 두 사람 모두 부모로서의 책임과 역할은 변함없이 함께 이어갈 예정”이라며 공동 양육에 대한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이어 “지나친 관심이나 섣부른 해석보다는 조금만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결혼 이후 김수미는 육아에 집중하다 화장품 사업에 도전해 사업가로 자리 잡았으며, 출산과 경력 단절, 재취업 과정을 솔직하게 공개하며 공감을 얻어왔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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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는 과거 예능 및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남편이 얼마를 버는지는 정확히 모른다”, “사업을 시작했을 때는 나도 많이 벌었다” 등의 발언으로 자립적인 삶의 태도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러한 발언들은 개코의 이혼 발표 이후 다시 조명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만 개코는 지난해 결혼기념일을 맞아 일본 여행 사진을 공개하며 아내와의 일상을 공유하는 등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내왔던 터라, 갑작스러운 이혼 소식에 팬들의 놀라움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개코는 다이나믹듀오 멤버로 활동하며 힙합 신에서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김수미 역시 사업가로서 브랜드 운영과 콘텐츠 활동을 병행하며 각자의 길을 걷고 있다. 두 사람은 부부로서의 인연은 정리했지만, 아이들의 부모로서 협력적인 관계는 유지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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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 OSEN DB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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