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기자] 모델 진정선이 오늘(17일) 결혼식을 올리고 새로운 출발에 나섰다.
진정선은 17일 서울 모처에서 가족, 친지, 동료 등 하객들의 축하 속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모델 송해나는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우리 정선이 결혼 너무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현장 사진과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진정선은 오프숄더 스타일의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모델 다운 아우라를 뽐냈고, 신랑은 한 쪽 무릎을 꿇고 부케를 건네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OSEN DB.
이날 결혼식에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구척장신 팀으로 함께 활약하고 있는 멤버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진정선과 각별한 사이인 선배 모델 이현이는 축사를 맡아 "울지 않기 위해 속사포로 쏟아냈다"는 후기를 전하기도 했다.
앞서 진정선은 지난해 12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예비 신랑과 함께 출연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당시 진정선은 예비 신랑에 대해 95년생 동갑내기이자 한림예고 모델과 동창으로, 3년 전부터 연애를 시작해 1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OSEN DB.
진정선의 예비 신랑은 "제가 모델과를 나왔지만 성향이 안 맞아서 모델은 포기했다. 카페를 차려 운영하다가 지금은 요식업을 준비하고 있다"며 분식 프랜차이즈를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진정선은 중고차 거래 과정에서 신종 사기를 당하며 결혼 준비에 큰 위기를 맞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중고차 플랫폼에 사기꾼이 중간에서 내 차를 올려 차량 구매 비용을 분할 지급하자고 했다”며 “잔금을 받아야 차를 보내는 날, 선입금하면 다시 돌려주겠다고 해서 보냈는데 그 뒤로 연락이 끊겼다”고 털어놨다. 결국 영문도 모른 채 탁송기사에게 차량을 넘겼고, 차와 돈을 모두 잃게 됐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