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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 기아 타이거즈 레전드의 첫 1위→탈락자 모태범('예스맨')[핫피플]

OSEN

2026.01.1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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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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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예스맨’ 예능 토크 서바이벌에서 윤석민이 화려한 입담으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7일 첫 방영한 JTBC 예능 ‘예스맨’에서는 예능인이 되고 싶은 8인의 운동인들의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엠씨는 서장훈과 안정환이었다. 룰은 서장훈, 안정환, 메인 피디를 웃겨서 버튼을 받을 때마다 10점을 쌓을 수 있었고, 이 중 꼴찌가 된 멤버는 그 다음 주 나올 수 없는 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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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배, 이형택, 윤석민, 하승진, 모태범, 박태환, 김영광, 곽윤기 등 걸출한 스포츠 스타 8인이 등장했다. 서장훈은 “제가 1~2년 전부터 수도 없이 말하던 기획안이 드디어 예능으로 나왔다”라며 기뻐했다. 안정환은 “제작진 말로는 이렇게 섭외가 빨리 된 적이 없다고 한다. 많은 지원자와 다들 흔쾌히 3초만에 오케이를 했다고 한다”라며 이들의 출연을 반겼다.

곽윤기는 “윤석민도 금메달 있냐”라며 출연하면서부터 윤석민을 공격했다. 윤석민은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 땄다. 심지어 대한민국 구기 종목 최초로 금메달 딴 거다”라며 기가 막혀했다. 이형택은 “단체 종목은 이게 좋아. 내가 못해도 잘 따지 않냐”라며 추임새를 넣었다.

또한 윤석민은 야구 베이징 올림픽 죽음의 토너먼트를 설명했다. 그는 “야구도 그렇다. 우리는 9경기 중 9번 다 이겨서 금메달 땄다. 한 번이라도 졌으면 금메달 못 땄다”라며 강조했다. 김영광은 “전 세계에 야구 9팀은 되나요?”라며 빈정거리며 축구와 야구 사이의 신경전을 벌였다. 그러나 윤석민의 입담은 서장훈을 내내 웃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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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은 “일단 내 자신을 버리고, 새롭게 태어난 갓난아기처럼 모든 걸 열심히 하겠다. 어흥!”라며 센스 넘치는 소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장훈은 “생각보다 말을 잘하고 얼굴이 예능이다. 타고난 재능이다. 웃기더라”라고 말했다.

또한 윤석민은 “나는 야구 투수 한정이다. 선동렬, 최동원, 류현진이다. 역대로 따지면 제가 2000년대 이후로 가면 저는 다섯 손가락 안에 들지 않을까 한다. 선동렬 감독님 이후 투수 4관왕을 20년 달성했다”라며 선배와 후배 투수들에 대해 극찬했다. 서장훈은 “근데 선수 생활이 짧지 않았냐”라고 물었는데 윤석민은 “내 눈과 눈 사이만큼 짧다. 성냥보다 짧다”라고 말해 서장훈을 다시 한 번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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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진과 이형택은 지지 않고 멘트를 쳤다. 이형택의 능글맞은 멘트에 하승진은 "약 파는 아저씨 같다"라며 서슴지 않고 공격했다. 윤석민은 자신에게 웃어주지 않는 사람들에게 "내가 위협이 되니까 안 웃나?"라며 능수능란하게 넘겼다.

1회 우승자는 윤석민이었다. 윤석민은 “부담스러움도 크고, 어떻게 방송을 재미있게 해야할지 걱정했다. 그러니 여러분들도 좀 분발해라. 저는 다음 주에 뵙겠다”라며 여유롭게 소감을 말하더니 다른 사람들을 자극했다. 서장훈은 “아쉽게도 1호 탈락자는 모태범이다”라며 모태범의 벌칙을 공개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JTBC 예능 ‘예스맨’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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