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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장우진-조대성, 만리장성 넘고 WTT 스타 컨텐더 우승

중앙일보

2026.01.1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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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진-조대성 '집중'   (서울=연합뉴스) 장우진, 조대성이 21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루사일 아레나에서 열린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 남자복식 16강 중국 린가오위안 · 린스둥과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5.5.22 [사진공동취재단]   phot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남자탁구 장우진-조대성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에서 올해 처음으로 우승했다.

장우진-조대성은 18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WTT 스타 컨텐더 도하 남자복식 결승에서 중국의 황유정-웬루이보를 3-2(5-11 11-8 11-6 5-11 11-9)로 물리쳤다. 이로써 올해 WTT 시리즈 두 번째 대회에서 한국 선수로는 처음 우승을 맛봤다.

두 선수가 WTT 대회 기준으로 우승한 건 지난 2022년 6월 컨텐더 자그레브 이후 약 3년 7개월만이다.

장우진-조대성은 이날 경기 첫 게임에서는 5-11로 쉽게 무너지면서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2게임에서 승부의 균형을 바로잡았고, 기세를 살려 3게임에서 역전까지 해냈다.

둘은 4게임을 내줬지만, 마지막 게임에서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고봉준([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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