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내리막길서 미끄러진 재활용 수거차…전신주 들이받고 주택 덮쳐

중앙일보

2026.01.18 00:24 2026.01.18 00:35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18일 오전 11시 17분쯤 경남 김해시 불암동 한 언덕 내리막길에서 60대 A씨가 몰던 화물차가 전신주를 들이받고 주택가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내리막길에 주차돼 있던 차량 1대와 전신주 1대, 난간 아래에 있던 주택 1채 일부가 파손됐다. 사진 경남소방본부

경남 김해에서 재활용품을 수거하던 화물차가 내리막길에서 미끄러져 전신주를 들이받은 뒤 주택가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7분쯤 경남 김해시 불암동의 한 언덕 내리막길에서 60대 A씨가 운전하던 화물차가 전신주를 충돌한 뒤 아래 주택가를 덮쳤다.

사고 당시 화물차는 재활용품을 수거하며 운행 중이었으며, 내리막 구간에서 전신주를 들이받은 뒤 주택 방향으로 밀려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내리막길에 주차돼 있던 차량 1대와 전신주 1대가 파손됐고, 난간 아래에 위치한 주택 1채의 일부도 피해를 입었다.

운전자 A씨는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되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손된 주택 내부에 거주자는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음주 여부 등을 포함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18일 오전 11시 17분쯤 경남 김해시 불암동 한 언덕 내리막길에서 60대 A씨가 몰던 화물차가 전신주를 들이받고 주택가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내리막길에 주차돼 있던 차량 1대와 전신주 1대, 난간 아래에 있던 주택 1채 일부가 파손됐다. 사진 경남소방본부



한영혜([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