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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경찰, '김병기 아내 법카 유용 의혹' 동작구의회 등 압수수색

중앙일보

2026.01.18 16:41 2026.01.1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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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전 원내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윤리심판원 회의에 출석해 소명 후 당사를 나서고 있다. 뉴스1

경찰이 김병기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배우자 이 모씨의 동작구의회 업무추진비 유용 의혹과 관련해 강제수사에 나섰다.

1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7시쯤부터 조진희 전 동작구의회 부의장 주거지와 동작구의회 등 3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조 전 부의장은 2022년 7~9월 사이 동작·영등포구 소재 여러 식당에서 수차례 이 씨가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동작구의회 업무추진비 법인카드를 주거나 선결제하는 방법으로 100만 원이 넘는 식대를 제공한 혐의를 받는다.

한편 김 의원은 부인 이씨에 대한 의혹 외에도 강선우 전 민주당 의원 공천 헌금 수수 의혹을 묵인했다는 의혹 등 13건의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민주당 윤리심판원은 지난 12일 공천 헌금 수수 등 의혹에 휩싸인 김병기 전 원내대표의 제명을 결정했다.



조문규([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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