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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과 별거 중’ 박군, 결혼 4년만 이혼설 직접 입 열었다 “완전한 오해”[Oh!쎈 이슈]

OSEN

2026.01.1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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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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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가수 박군이 자신을 둘러싼 이혼설, 별거설 등 각종 소문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텐트 생활까지 오해를 키운 상황에서, 그는 “사실과 다르다”며 하나하나 해명에 나섰다.

지난 18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괴산에서 텐트 생활을 하고 있는 박군의 일상이 공개됐다. 깊은 산속에서 홀로 지내는 모습이 비춰지자, 이를 걱정한 이상민과 임원희가 직접 박군을 찾아 나섰다.

이상민은 “박군 잠적설부터 부부 스킨십이 없다, 한영이 다른 집에 산다, 심지어 이혼설까지 말이 많다”며 “사람들이 그걸 사실처럼 믿는다”고 조심스럽게 운을 뗐다. 이에 박군은 괴산 체류 이유부터 바로잡았다. 그는 현재 6시 내고향 리포터 일정으로 지방 촬영이 잦아, 서울과 지방을 오가는 이동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잠시 머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군은 “잠적은 완전한 오해”라며 “리포트를 하다 보면 한 번 촬영에 이틀씩 걸려 행사 일정까지 포기해야 할 때가 있다. 어르신들 찾아뵙는 프로그램을 더 하고 싶다고 했더니, ‘모든 걸 내려놨다’는 식으로 기사화가 됐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에 임원희가 “김종민은 지방 일정이 있어도 서울 집으로 간다”고 말하자, 박군은 “종민이는 신혼이잖아요”라고 받아쳤다. 그러나 두 사람은 “너도 결혼 4년 차면 아직 신혼”이라며 엇갈린 기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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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논란이었던 ‘스킨십리스’ 보도에 대해서도 박군은 속사정을 전했다. 그는 “아기 문제로 한영이 거의 2년 가까이 병원을 다녔다.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 있었다”며 “원래도 예민한 편인데, 제가 자다가 몸부림치면 잠에서 깰 정도였다. 그 얘기를 했더니 ‘스킨십이 없다’는 기사로 나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요즘은 집에 가면 먼저 안아주기도 한다”며 현재의 관계를 덧붙였다.

앞서 2024년 박군은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출연 당시 “결혼 3년 차인데 스킨십이 줄어 고민이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박군은 “오랫동안 외롭게 살았다”라며 엄마한테 가듯이 안긴다고 말하기도. 이를 들은 한영은 “장난치는 것 같아서 밀쳐내게 돼요”라고 이유를 밝혔다. 박군은 “아내가 너무 예민한 것도 있다. 침대를 하나 더 샀다”라고 받아쳤다.

박군은 “손이 툭 닿기만 해도 못 건드리게 한다”라고 울분을 토해냈고, 한영은 “새벽 3시에 일어나기도 하고, 새벽 3시에 나가기도 한다. 잠자리를 예민하다. 그래서 예민해진거다”라고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미운 우리 새끼’ 방송 말미에는 한영과의 전화 통화도 공개됐다. 한영은 오히려 자신을 둘러싼 가짜 뉴스가 퍼지고 있다는 사실조차 몰랐다며 “저희는 정말 아무 문제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부부니까 서로 맞춰가며 티격태격할 수는 있지만, 관계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니다”라며 “박군이 요즘 일과 미래에 대해 고민이 많을 뿐”이라고 현실적인 부부의 일상을 전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방송 캡처


강서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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